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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do

  • 등록일 24-08-22
  • 조회53회
  • 이름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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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동해안 해수욕장 대부분이 폐장한 가운데 여전히 막바지 피서객이 몰리면서 수난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폐장 해수욕장에서 총 3건의 수난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21일 오후 2시50분께 고성군 마차진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A(12)양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속초해경은 P-150정, 민간해양구조선 등을 급파해 10여분만에 A양을 무사히 구조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10분께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B(30)씨와 C(여·29)씨가 물놀이 중 튜브에 탄 채로 표류됐다. 이들은 수상오토바이로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10여분만에 구조됐다.

지난 20일 <a href="http://hiillsteat.quv.kr">용인 역삼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a> 오후 4시30분께에도 고성군 거진11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착용한 채 물놀이를 하던 60대 D씨가 파도에 떠내려 갔다가 인근을 순찰 중이던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사고가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강원지역 동해안 6개 시·군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는 총 2,018건이다. 이중 41.8%에 이르는 845건이 폐장 해수욕장에 막바지 <a href="http://hiillsteat.quv.kr">힐스테이트 용인 역삼 모델하우스</a> 피서객이 몰리는 8~9월 두달간 발생했다.

해경은 폐장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사고 발생 위험이 높기에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은 “해수욕장이 폐장한 시기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하지 않고 파도와 조류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려워 안전 사고의 위험이 더욱 커진다”며 “안전요원이 없는 폐장 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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