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55분께 김포 대곶면의 포장용 상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20대 <a href="http://정식사이트.kr/%EC%9A%A9%EC%9D%B8-%EC%97%AD%EC%82%BC%EC%A7%80%EA%B5%AC-%ED%9E%90%EC%8A%A4%ED%85%8C%EC%9D%B4%ED%8A%B8">용인 역삼지구 힐스테이트</a>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제조공장 1개 동이 탔으며 옆 건물에도 불이 옮겨 붙었다.
<a href="http://정식사이트.kr/%EC%9A%A9%EC%9D%B8-%EC%97%AD%EC%82%BC%EC%A7%80%EA%B5%AC-%ED%9E%90%EC%8A%A4%ED%85%8C%EC%9D%B4%ED%8A%B8">용인역삼지구 힐스테이트</a>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5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작업 중이다.
김포시는 “인근 주민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